롯데제과는 지난 17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의날 기념 행사에서 제품을 나눠줬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 6곳에 과자 2천여박스를 기부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곳은 한국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부산성우학교, 홀트아동복지회 등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4월 5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열며 7년째 나눔 행사를 이었갔다. 6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약 500박스의 제품을 전달하여 구호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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