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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선정 ‘올해의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Top 5’
  • 김윤진 기자
  • 승인 2019.03.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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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가 올해 디자인 업계를 달굴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했다.

29일 어도비는 “지난해 행동주의, 증강현실, 울트라바이올렛 색상과 같은 트렌드가 디자인 업계를 지배했다”며 “올해도 핫한 트렌드가 준비돼 있다”며 5가지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했다. 다음은 해당 보고서 전문이다.

 

1. 3D 디자인

수년 동안 디자인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던 매력적인 플랫 디자인에 더해,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했습니다. 바로 3D입니다. 3D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면 프로젝트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랫 디자인으로 사람을 묘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3D 폼을 사용해 그래픽 배경으로 아바타 또는 브랜드 마스코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3D 요소를 활용하면 주변 세상을 재현하고 새로운 환경과 차원을 구축함으로써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향후 웹 페이지를 개선하고 AR 및 VR 경험을 만드는 데 3D 요소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새로운 3D 서체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3D 트렌드는 타이포그래피 업계로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2. 미니멀리즘과 볼드 컬러와의 만남

최근 몇 년간 디자인 업계를 지배해온 모토는 “레스이즈모어(less is more)”였습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같은 작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원활하게 표시하려면 깔끔하고 간결한 시각적 요소가 필수적이므로, 이러한 미니멀리즘 트렌드는 2019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성 넘치는 색상이 올 한해에도 유행할 전망입니다.

주로 밝은 색상과 그레이디언트를 바탕으로,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색상 조합이 유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색상 조합은 듀오톤과 페이드 효과에 절묘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입니다.

 

3. 사실주의 + 플랫 디자인

극과 극이 만나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 열립니다. 플랫한 개체와 사실적인 개체의 조합은 디자인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을 것입니다.

3D 디자인에 카오스적인 색상 혼합이 더해지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날아다니거나 떠 있는 요소를 활용해 이러한 효과를 더욱 부각시키고, 추상적인 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디지털 3D 개체와 일반적인 사진 촬영 기법을 결합하여 작업하는 패션과 편집 포토그래피 분야에서 일찍부터 활용되기 시작했고, 향후 주류 광고 업계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절충주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추구하는 오늘날 팝 문화가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일러스트 세계로까지 번져 불완전함의 미학으로 인도합니다. 따라서 프리스타일의 낙서, 색상의 변형, 고유한 브러시 획, 유기적인 텍스처가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절충적 전환으로 인해 디자이너들은 틀에 갇힌 격자 기반의 레이아웃에서 벗어나 비대칭 기법을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종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가 직접 손으로 그린 고유한 디자인을 디지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어도비 캡처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디지털 환경에서 디자인을 시작하려는 경우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와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를 사용하면 됩니다.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유한 브러시를 만들거나, 일반적인 개체를 기반으로 브러시를 만들어 보십시오.

이 얼터너티브 아트(alternative art) 트렌드는 그래픽 디자인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패키징 디자인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심미성을 한껏 더해줍니다.

 

5. 오픈 컴포지션

틀에 갇힌 마무리 작업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롭게 멋진 작품을 탄생시켜 보십시오. 오픈 컴포지션은 전체 그림에서 한 가지 요소를 매력적으로 부각시키는 기법입니다. 요소를 간편하게 페이지에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고, 무한대로 확장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오픈 컴포지션의 이점은 바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려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이 기법은 3D 개체를 사용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3D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3D 트렌드는 인터랙티브한 디지털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웹 디자인을 넘어 인쇄 디자인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윤진 기자  iooni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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