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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서비스센터 직원 직고용 '처우 합의'
  • 김윤진 기자
  • 승인 2019.03.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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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비스센터 대표단과 직접고용 이후의 처우 등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는 인사체계, 임금, 복리후생 등이 담겨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직접 고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는 합의된 채용 기준에 맞춰 5월 1일부터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에는 직접고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별도의 자회사를 두지 않고 LG전자가 직접 고용하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라는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며,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직접고용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가 직접고용하게 될 3,900여명 가운데 현재까지 90% 이상이 LG전자노동조합(위원장 배상호)에 가입했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번 직접고용을 계기로 LG전자 고유의 노경(勞經)문화를 더욱 선진화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윤진 기자  iooni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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