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LF 계열의 일본 식자재, 간편식 전문 유통기업 모노링크는 13일 "일식 음식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노링크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업종 및 아이템별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을 시작하거나 업종변경을 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 메뉴 제안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컨설팅 후 조리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에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돈부리, 라멘, 소바 등 대중적 메뉴 과정과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1대1로 가르쳐주는 심화 과정이 있다.

컨설팅은 모노링크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에 위치한 40여 개 직영 매장에서도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교육 과정은 현재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과 창업 예정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메뉴 컨설팅과 심화 교육은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모노링크는 2000년 오픈해 지난 2017년 LF에 인수된 일본 식품 및 식자재 전문 유통 기업이다. 현재 40여개의 모노마트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영업망과 체계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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