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코리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윤지성(28)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31일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이 1월 31일부로 종료된다. 2월 1일부터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고 밝혔다.

LM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최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1년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현재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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