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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원인 '연탄난로 과열' 추정
  • 이두익 기자
  • 승인 2018.12.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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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24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자들이 2차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코리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에 대한 2차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앞서 22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 성매매업소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박모(50)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성매매 업소 종업원들은 야간 영업을 마치고 잠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집결지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화재 당일인 지난 22일 오후 진행된 1차 감식 결과 불은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2차 감식에서는 발화 지점의 정확한 위치 조사를 진행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발화 지점인 건물 1층에서 연탄난로가 과열돼 불이 옮겨 붙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성매매 업소 종업원들은 야간 영업을 마치고 잠을 자느라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익 기자  ikme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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