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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검찰 출석 "힘들고 억울하다"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1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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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4일 오전 10시5분께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코리아]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포토라인에 선 김 씨는 "진실이 밝혀지가 바란다"고 말한 뒤 검찰 청사 계단을 오르며 "힘들고 억울하다"는 말도 했다. 김 씨의 이같은 반응은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할 때와 대비된다. 2차 경찰 출석 당시 김씨는 옅은 미소만 지었고 취재진의 질문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김 씨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6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관련 허위 사실을 해당 트위터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교체한 이유 등 주요 혐의를 확인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씨 자택과 경기도청 이재명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해 문제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김정길 기자  kntime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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