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코리아]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29)가 결혼했다.

헤이지니(본명 강혜진, 28)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깜짝 소식을 전한다"며 "11월 11일 결혼했다. 3년 동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됐다"고 결혼한 사실을 알렸다. 

헤이지니는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다. 친구들에게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의 나이, 얼굴 등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니는 영상에서 자신의 콘텐츠인 장난감 놀이를 이용해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헤이지니는 과거 1대 '캐리'로 활약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까지도 인기가 계속 되고 있으며 키즈 크리에이터 중에선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며 일명 '초통령'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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