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그룹 DJ DOC의 정재용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정재용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1일 “정재용이 오는 12월 1일 오후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 신부는 2년 전 처음 만난 뒤 교제를 거쳐 결혼을 약속했으며 12월 1일은 만난지 꼭 2년되는 날이다.

정재용의 예비 신부는 정재용보다 19세 연하로 과거 모델과 걸그룹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는 비연예인으로 타 직종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결혼한 이하늘에 이어 정재용까지 결혼을 발표하며, DJ DOC 멤버 3명 모두 유부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