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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반전, 평양회담 영향 커
  • 이진민 기자
  • 승인 2018.09.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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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제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가 조성되면서 6주간 하락세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 선으로 급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7~9일 전국 성인남녀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 응답률 8.3%)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6.3%포인트 오른 59.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정 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9% 줄어든 33.8%로 집계됐다.

출처 = 리얼미터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3일간 연속으로 급등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일간집계에서는 52.2%를 기록했다. 이어 정상회담 하루 전인 17일에는 53.0%를 기록했으며 문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한 18일에는 57.7%로 상승했다. 또 평양공동선언, 남북 양 정상의 백두산 등반 계획을 발표한 19일 이후에는 61.4%를 기록했다.

출처 = 리얼미터

이에 리얼미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효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급반등했다”며 영남 지역, 50대 이하, 보수층과 중도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도 영향을 미쳤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4.6% 상승한 45.1%를 기록했다. 7월 2주차(45.6)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5%대를 회복한 것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5% 하락한 17.4%를 기록했으며 지난 2주간의 상승세가 끊기면서 10%대 후반으로 하락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진민 기자  wlsals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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