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갈무리>

[이코리아]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극찬했다.

칼리드는 2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can’t stop playing this BTS. sooooo good(방탄소년단의 노래 듣는 걸 멈출 수 없다. 정말 좋다)”고 감상 소감과 함께 방탄소녀난 신곡 음원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이 “칼리드가 방탄소년단 노래를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듣고 있다”고 멘션을 남기자 칼리드는 “걸렸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지민은 칼리드에 “Thank you”라고 답신을 보내며 화답했다.

‘세렌디피티’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풀버전으로 다시 나왔고 유튜브에서 솔로곡으로 조회수가 7000만 뷰를 넘어 1억 뷰를 앞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BTS 멤버 지민의 솔로곡으로 특유의 매력적 음색으로 채워진 아름다운 곡이다.

칼리드는 이미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는 R&B 아이콘 유명 미국 싱어송라이터로 프랭크오션, 위켄드를 잇는 차세대 실력파 알앤비 뮤지션으로 꼽힌다.

‘2018 미국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뮤직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부문 외 2건 수상 경력이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빌보드 신인상을 받았다. 오는 10월 25일 내한공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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