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갈무리>

[이코리아]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청량미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과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자연 경관이 담긴 사진 4장과 멤버 RM, 제이홉, 지민, V의 모습이 들어 있다. 사진은 모두 정국이 찍은 것으로 정국이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G.C.F(Golden Closet Film) 프로젝트에 이은 G.C.P(Golden Closet Photo)다.

정국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피 4장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멤버 지민과 함께 찍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지민이 영상 속 음악에 맞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정국은 자신이 본 레드문 사진 등을 올리며 근황 소개를 마무리했다.

한편 정국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사진 여러 장 올려줘서 행복하다”, “G.C.P는 골든 클로젯 폭주”, “사진 올려준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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