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LG생활건강은 최근 협력회사와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잇따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27일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 데 이어 26일에는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198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에서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안심경영의 핵심전략인 ‘안심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복리후생 지원과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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