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트위터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모지를 공개했다. 이 이모지는 미국과 북한을 상징하는 두 손뼉이 마주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해당 이모지는 6월 25일까지 제공되며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에 적용된다.

이 이모지를 트윗에 넣으려면 트윗을 작성할 때 아래의 해시태그 중 하나만 넣으면 된다. 
#TrumpKimSummit, #TrumpKim, #SingaporeSummit, #USNorthKorea, #USDPRK, #북미회담, #米朝会談, #美朝会淡, #美朝會談
 
트위터는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특별한 이모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트위터는 북미정상회담 생중계도 제공하는데, 한국의 SBS(@SBS8News), 아리랑국제방송(@arirangworld)을 비롯해 블룸버그 (@BloombergAsia), NBC뉴스(@NBCNews), 폭스뉴스(@FoxNews), 후지TV(@houdoukyoku), TBS(@tbs_news) 등 다양한 뉴스 파트너와 공동으로 영어, 한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생중계 페이지를 통해 북미회담 관련 뉴스 특보를 시청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며 실시간 뉴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북미회담 해시태그를 트윗함으로써 바로 대화에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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