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 화면 갈무리

[이코리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드디어 만났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온라인상에서도 환영과 기대를 담은 글이 쏟아졌다.

DJ HA**님은 ‘한반도 비핵화 가즈아~~~’, 달걀 **님은 ‘트럼프가 대통령 안됐으면 북미정상회담 성사됐을까’, 파주***님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을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꿈꿨지만 못 이뤘던 세계사의 대전환이 지금 이뤄지고 있습니다’, Kai**8님은 '드디어 북미 정상회담 시작.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 아**님은 ‘김정은,트럼프 두 정상의 만남에 가슴 뿌듯하고 뭉클합니다.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등 대부분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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