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도신도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상가 29개 점포가 완판됐다.

[이코리아] 부산 명지국제도신도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상가 29개 점포가 완판됐다.

부영그룹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부영 아파트 단지(C2블럭) 상가 입찰 결과를 집계한 결과, 평균 경쟁률 8.6대1을 기록하며 총 29개 점포가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1동 1개층 9개 점포, 2동 1개층 9개 점포(1개 점포 입찰제외), 3동 2개층 점포 12개이다. 점포 1,2동 상가는 5월 29일 입찰·5월 30일 계약, 3동 상가는 5월 24일 입찰·5월 25일 계약 일정으로 부영 명지 모델하우스에서 입찰 및 계약이 진행됐다. 4일 집계결과 평균 입찰경쟁률 8.6대 1로 마감한 것.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에코델타시티와 함께 서부산 그랜드 플랜의 선도사업으로 개발 전망이 높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내년 영국의 명문대인 랭커스터대 한국 캠퍼스 개교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부산지법 서부지원, 부산지검 서부지청,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부산관)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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