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호화폐와 관련 세미나가 잇따라 열린다.

대한민국 헌정회와 (사)경제문화포럼은 오는 29일 대한민국 헌정회 대회의실에서 '블록체인기술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공동 주관회사 ㈜휴니멀블록체인 김관호대표는 “다보스포럼의 예상처럼 향후 전세계 GDP 의 10%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블록체인기술을 반려동물은 물론 다른 여러 산업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미나가 그동안 드물었다. 대부분 유료세미나였는데 이번 포럼은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 화폐, 그리고 산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대해 누구나 참여해 논의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됐다”고 말했다.

BCIC(블록체인투자컨설팅) 김영남 대표는 “약 600만 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해 블록체인기술로 혈통, 예방주사 접종기록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사회적 공익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31일에는 (주)몬스타에서 암호화폐 실전투자 전략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4월 1일에는 부산에서 세미나를 연다. ㈜몬스타는 블록체인관련 교육 등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CP (Contents Provider) 플랫폼을 지향하는 SNS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전 포도나무파트너스 대표등 강연진이 블록체인의 트렌드와 암호화폐, ICO 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또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화폐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기술적 분석 응용 방법과 ICO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법 및 실전 활용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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