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배틀그라운드 유튜브>

[이코리아] 펍지주식회사가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테스트를 다음 달 초 시작한다.​

24일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와 브랜든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1주년 감사인사’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펍지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신규 맵은 4X4km 규모로, 기존의 8X8km 규모 맵보다 4분의 1 수준으로 작아 게임 초반부터 교전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맵은 열대 기후 지역 테마로 수풀이 우거져 있으며, 3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펍지는 다음 달 초부터 스팀 플랫폼의 배틀그라운드 테스트서버를 통해 신규 맵 테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정식 서버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여러분의 참여와 피드백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다. 힘든 시절과 좋은 시기를 함께 해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1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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