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펍지주식회사가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테스트를 다음 달 초 시작한다.
24일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와 브랜든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1주년 감사인사’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펍지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신규 맵은 4X4km 규모로, 기존의 8X8km 규모 맵보다 4분의 1 수준으로 작아 게임 초반부터 교전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맵은 열대 기후 지역 테마로 수풀이 우거져 있으며, 3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펍지는 다음 달 초부터 스팀 플랫폼의 배틀그라운드 테스트서버를 통해 신규 맵 테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정식 서버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여러분의 참여와 피드백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다. 힘든 시절과 좋은 시기를 함께 해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1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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