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이코리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가수로 참석한 엑소의 멤버 찬열이 후기를 전했다.

26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엑소엘”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엑소엘’은 엑소의 팬클럽 이름이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해당 글은 오후 2시 기준 좋아요 수 140만여 건, 댓글 9만3천여 건에 달할 정도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엑소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히트곡 ‘으르렁’과 ‘파워(Power)’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엑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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