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소 백현 인스타그램>

[이코리아] 엑소 백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3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몬잉'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백현은 갈색 무스탕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팬들은 "굿모닝 백현 오랜만에 인스타라니 너무 좋다", "일어나자마자 잘 생긴 거 보는 삶 짜릿하네", "ㅋㅋㅋㅋㅋ 앞으로 아침인사는 군몬잉~!" 등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의 좋아요 수는 오전 11시 30분 기준 75만여 건을 넘어섰고, 댓글은 9만 건에 달할 정도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백현의 이번 SNS 활동은 지난주 '사생팬 전화번호 공개 논란' 이후 처음이다. 백현은 지난 14일 SNS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사생팬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전화가 걸려온다"며 "시청자들에게 해당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팬들을 이용해 사생팬을 매장시키려는 것”이라며 백현을 비난했다. 더불어 해당 전화번호의 주인이 사생팬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심화됐다.

한편, 엑소는 2월 23일, 24일 이틀간 일본에서 콘서트 'EXO PLANET #4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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