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고용노농부가 진행한 국토종단 '청년 일하기 캠페인' 자전거투어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병중 제공) 조진성기자 cjs@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고용노동부 남부지청(영등포구 양평동 소재)은 오는 11일까지 국민과 호흡하는 고용정책을 알려 주고자 국토종단 '청년 일하기 캠페인' 자전거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를 타고 숭실대를 시작으로 아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교통대, 충남대, 전주비전대, 전남대, 순천대, 경상대, 동아대, 경북대 등 전국 11개 대학을 잇는 1004킬로의 대장정으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청년 일하기 캠페인' 자전거투어는 현재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의 어려움 정보부족 타개,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현상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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