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더>

[이코리아 송광호 기자] 폭염에도 달빛을 벗삼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른바 ‘달빛운동족’이 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및 스포츠 업계는 이들을 겨냥해 안전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강조한 기능성 의류를 출시하고 있다.

아이더는 여름철 야간 운동 시 안전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이트 워킹룩’을 출시했다. 어두운 밤 시야 확보를 돕는 재귀반사 기능과 착용감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더 부레아 티셔츠는 강력한 냉감 소재에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반팔 라운드 티다. 부분적으로 적용된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운동 시 안전하게 활동 가능하다. 아이더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해 지속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흡습속건도 뛰어나다. 또한 통풍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데오드란트 디테일을 적용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지온 남성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트레이닝 바지다. 탈부착 가능한 4부 팬츠와 레깅스 팬츠로 구성돼 4부 팬츠 단독으로 착용 가능하며 레깅스 팬츠와 동시에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다.

지온 여성 팬츠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난 스커트 레깅스다. 레깅스 팬츠와 스커트가 부착된 제품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토 다이나믹 베스트는 신축성이 좋은 경량 조끼다. 가벼우며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으며 통기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보통 여름에는 한낮 더위를 피해 그나마 선선한 저녁 운동을 나서거나 열대야 극복을 위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름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들은 재귀반사 소재가 적용된 기능성 의류 또한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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