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복합 사진문화 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가 개관 1주년을 맞는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지난해 5월 개관한 '후지필름 스튜디오'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후지필름 스튜디오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진 30매 무료 인화 및 앨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셀피 미러리스 X-A10, 아웃도어 카메라 XP120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사진 인화 및 앨범 선물은 선착순 100명, 디지털카메라 경품 추첨은 X-A10 1명, XP120 2명 등 총 3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등 여러 행사가 마련된다.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문을 열고 '사진의 모든 것'을 체험하는 복합 사진문화 공간으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1층에는 후지필름 카메라 및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살펴보고 살 수 있는 X 스토어와 국내외 사진집, 실용서, 매거진 등이 갖춰진 X 라이브러리가 있고 2층에는 매월 유익한 사진 강의가 열리는 X 아카데미와 CS 센터가, 그리고 지하 1층에는 연중 양질의 사진 전시가 열리는 X 갤러리가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지난 1년간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찾아 주신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한 즐거움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사진 문화가 시작되는 랜드마크로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