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이코리아] = 4차 산업혁명기에 접어들면서 한국강사총연합회가 국민행복지수를 높이는 강의 전문가를 육성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지난 2015년 설립한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밴드를 만든 이후 4개월 만에 1700여명의 대중강사들이 참여하며 강사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강총에서는 지난 2월 전임강사 1기 20명을 배출했고, 3월에 2기 10명을 선발해 김용진 교수와 정인경 교수의 멘토링으로 전임강사를 배출한 바 있다.

한강총은 구체적으로 자신의 강의 전공분야를 확정하고 특화시키도록 밴드를 통해 꾸준히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강총 강사교육원 원장 정인경 교수는 “지난 1일 한강총 대전1학습관에서 3기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3기에서도 훌륭한 분들이 참여한다. 강사교육원에서는 오는 10일, 12일, 15일 교육과정에 참여할 전임강사 4기생 10명을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3기에 입단한 한강총 전임강사 후보생은 다음과 같다.

양동조(전 전남도청 국장, 전남대 석사), 홍진식(행정자치부 과장, 서울시립대 박사수료), 김향미(헤어 디자이너숍 대표), 김양희(O&K 컴뮤니케이션 대표, 대구한의대 박사수료), 박연경(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함평지부장), 박정웅(전문대 조교수, 신라대 박사 과정), 박태규(회사원, 웃음강사), 박영숙(플롯강사, 호남신대 석사), 이윤애(광신대 겸임교수, 원광대 박사수료), 남연희(금다래교육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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