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만당)

[이코리아] =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주로 찾는 것은 한국의 유명한 맛집들이다.

드라마 '별그대'로 치맥이 중국 관광객을 사로잡았다면, 길거리 음식이 즐비한 명동에서는 제철을 맞은 딸기 디저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만당에서는 딸기로 만든 찹쌀떡과 딸기팬케이크를 내놓아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딸기를 비롯한 망고, 파인애플, 자몽 등 다양한 과일과 함께 팥을 넣은 찹쌀떡은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맛으로 방문객들을 붙든다는 설명이다.

홍만당 안홍성 대표는 "떠먹는 딸기팬케이크는 빵과 생크림, 과일의 조화를 내세워 샤르르 팬케이크로 불린다"라며 "계란 거품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