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이 지난 15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서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희망이음)

[이코리아] =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이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서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조억동 광주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에서의 활동 1년을 기념하고 센터 종사자들과 아동의 정서적 발달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2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비롯해 아동체육대회가 열렸다. 

희망이음은 이번 행사에 800여명의 식사봉사를 후원했고, 지난 1년간 경기도 광주시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온라인교육강좌 지원, PC지원, 식사봉사 등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희망이음 이용석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의 노고를 생각하며 한끼 식사를 제공해 주러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송구스럽다"며 "교육나눔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을 선사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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