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지난 7일 ㈜가르텐(대표 신선한)과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가르텐과의 식자재공급계약을 통해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개의 매장에 농, 수, 축산물과 가공상품, 비 식품 등을 포함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르텐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된 이유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체인영업담당 홍순일 상무는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개의 점포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이며,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메뉴 제안,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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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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