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출간한 '누가 내 카드를 썼나?(부제 : 신용카드 부정사용의 모든 것)'. (사진=BC카드)

[이코리아]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고객들의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는 전문 서적 '누가 내 카드를 썼나?(부제 : 신용카드 부정사용의 모든 것)'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신용카드 부정사용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BC카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간됐다. 저자는 BC카드 입사 후 20여 년간 국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 예방에 대해 터득한 신용카드 이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BC카드는 마케팅, 영업, IT 등의 분야에서도 직무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직무 역량 개발 및 단계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모바일카드를 다룬 서적 'M-Payment(부제 : 모바일 결제의 모든 것)'를 출간하는 등 업계 주요 화두와 관련된 서적을 선보인 바 있다.

'누가 내 카드를 썼나?(부제 : 신용카드 부정사용의 모든 것)'는 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오늘날 신용카드 관련 범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책을 집필한 저자 BC카드 신용관리팀 황석진 차장은 "책에 담긴 사례들을 교훈 삼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지불결제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C카드 인재육성팀 김희정 팀장은 "신용카드 업계를 이끌 분야별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BC카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금융지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BC카드 신용관리팀 황석진 차장은 현재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등의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경찰청 '신용카드 수사매뉴얼'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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