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이코리아] = 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명품 보컬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6회는 평균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강시라, 김연경, 박세희, 성혜민, 황인선 연습생이 함께 꾸민 ‘My Best(허각, 존박)’ 무대는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종편, 케이블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부른 김주나와 유연정은 연습 때 트레이너들로부터 ‘서로 팀이 아닌 것 같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실전에서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두 보컬 모두 빛나는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Mnet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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