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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오페라마'…제주 해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연말공연12월 29~31일, 발레ㆍ합창ㆍ클래식 토크콘서트 무대
  • 박소혜 기자
  • 승인 2015.12.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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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 (주)오페라마가 주최하고 (사)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 (사)발레노바가 주관하는 공연 '키스 더 오페라마(Kiss the OPERAMA)'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3층 디지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오페라마(OPERAMA)는 오페라(OPERA)와 드라마(DRAMA)가 융합된 새로운 예술 장르다.

(사)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 정경 소장(바리톤 성악가)은 고전예술과 철학을 대중문화와 결합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오페라마라는 장르를 만들어 독도, 코피노(Kopino) 등 사회 문제들을 예술로 풀어내 왔다.

'키스 더 오페라마(Kiss the OPERAMA)'는 내년에 이뤄지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해녀를 지키고 알리기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의 예술총감독을 맡은 바리톤 정경 교수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등재 경쟁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 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제주 해녀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키스 더 오페라마'는 사흘간 무용, 합창, 클래식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29일에는 '무용가 이은선의 춤'이란 타이틀로 발레 공연이, 30일에는 '지휘자 윤의중의 서울레이디스싱어즈 프리마베라'로 합창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31일에는 클래식 토크콘서트 '바리톤 정경의 정신 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가 공연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극장에서 제56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초청으로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마 '섀도 오브 돈조반니(Shadow of Don Giovanni)의 프리뷰를 겸하고 있어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욱 중점을 뒀다.

이번 공연은 이코리아, 뉴스인, 국제뉴스가 미디어 주관을 맡고, 야마하에서 악기를 협찬하며 (주)에반스톤에서 후원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옥션 티켓에서 진행된다.

박소혜 기자  fristar@ekore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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