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골프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카드)

18일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과 제휴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를 통해 전국 5000여 개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만 5000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60만원 이상시 월 3만원까지 10% 할인 가능하다.

또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연 2회 골프존 마켓에서 2만원까지 10% 할인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골프존 롯데카드 출시 기념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이상 일시불, 할부를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 롯데카드' 접수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전화(1522-1822)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시 0.2~5.0%의 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김진운 영업본부장은 "골프존 롯데카드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 아카데미의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앞으로 골프존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골프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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