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서 '함께 돌보는 사회'를 실현하는 '함께행복'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서울역 쪽방촌 환경 정화 활동인 '봄맞이 대청소'와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 '말벗 봉사'로 진행했다.우선 서울역 쪽방촌에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쪽방 건물 복도 및 공용 화장실 청소, 폐가구 정리, 골목 청소, 벽면 페인트 작업을 했다.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에서는 입소자들과 짝을 이뤄 '공예품 만들기' '원예 수업' '보호작업장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신아원은 10
[이코리아]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의 불균형으로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줌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프
[이코리아]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향후 3년간 DG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앞서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26일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는 황 내정자를 비롯해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등이 거론됐다. DGB금융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전국구로 발돋움하려는 만큼, 시중은행장을 맡아본 경험이 있는 ‘비TK’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았다. 실제 서울 출신인 김 전 사장은 지난 20
[이코리아] 신협중앙회는 올해 신협 조합이 납부하는 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26일 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달리 각 중앙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예금자보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04년부터 설치됐으며 현재 상호금융기관 중에서 최고 수준의 기금적립률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신협은 2019년부터 기금의 안정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목표기금제를 도입하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목표적립률
[이코리아]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오화경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40여명과 2024년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 봉사단은 오는 3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연탄 나눔 등 매 분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오화경 회장은 “임·직원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좀 더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이코리아] 비트코인이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국내 허용을 두고 야당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부·여당의 고심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 민주당,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 거래 허용할 것”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제22대 총선 디지털자산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의 디지털자산 공약에는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 및 통합감시시스템 설치, 가상자산 관련 제도 및 투자환경 정비, 증권형토큰(STO) 법제화를 비롯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국내 허용 등의
[이코리아] 하나생명은 하나생명 아파트 대출 앱에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금리를 감면하는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 이벤트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금리 감면 이벤트도 함께 이용 할 경우, 최저 금리는 연 4.77%(2024년 2월 현재 기준)까지 적용이 가능하다.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은 1금융권인 은행에서 40%까지만 적용되는 차주별 DSR한도가 최대 50%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최대 40년, 한도는 최대 10억원으로 거치기간과 상환방식도 다양하게
[이코리아] DGB대구은행은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 및 MZ 고객층(1990~2005년생)을 대상으로 iM뱅크를 통해 상품을 가입할 경우 100% 상품 증정 및 추가 경품 추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iM뱅크를 통해 신학기 맞이 대학교(원) 학생증을 발급하거나 청년 맞춤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29일까지 진행된다.먼저 학생증 이벤트는 DGB대구은행과 연계된 20개 대학교(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iM뱅크를 통해 학생증을 발급하는 대상 전원에게 100%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코리아] 이번 주부터 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한도가 기존 대비 4% 이상 줄어들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전 은행권 주담대를 대상으로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한 ‘스트레스 DSR(총부채상환원리금상환비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스트레스 DSR, 미래 금리상승 위험 고려해 대출한도 설정스트레스 DSR 제도는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부담이 상승할 가능성 등을 감안해 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코리아] 최근 저PBR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SK스퀘어를 주목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는 26일 SK스퀘어가 자사주 매입, 소각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계기로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감에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SK스퀘어의 현재 주가는 지주회사 내에서도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3일 주가는 6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최관순 SK
[이코리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2026년 적용될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 소각 및 배당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업계 최초로 자사주 소각 물량을 명시해 실적에 관계없는 주주환원의지를 보였다. 자사주는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 및 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이
[이코리아]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2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918억원으로 전년대비 7.2% 늘었다. 건강‧정기 중심의 보장성 보험 확대로 지난해 말 CSM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2조21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보험 비중은 76.5%를 차지했다.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대비 5.4% 감소한 286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 APE는 지속적인 수익성 중심의 마케팅으로 전년대비 19.8% 증가한 2127억원을 거뒀다.
[이코리아] 신한카드는 롯데렌탈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최근 진행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렌탈의 영업용 차량 구매 등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하고, 대고객 금융 상품 이용 마케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금융, 정비 등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서의 협력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이번 계약으로 신한카드는 카드 결제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를 확보하고, 금융 상품의 취급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코리아] 푸본현대생명보험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됐다. 본업인 보험부문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건전성 지표 또한 업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실적 개선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21일 푸본현대생명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은 등급 하향의 이유로 ▲전반적인 보험이익창출력 개선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고원가성 보험계약 증가 및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수익성 하방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점
[이코리아] 지난해 1월 취임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첫 성적표를 받았다. 업황 악화에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선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5대 금융지주사 중 가장 적은 순이익을 거두며 5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2343억원으로 전년 대비 0.2%(34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5대 금융지주사 대부분이 역성장의 덫에 빠진 상황에서 성장세를 유지한 만큼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실제 지난해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 가운데
[이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독일 KfW IPEX-Bank(이하 KfW IPEX)와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fW IPEX-Bank는 독일 연방정부가 소유한 독일부흥은행(KfW, Kreditanstalt für Wiederaufbau)이 전액출자한 자회사로, 독일·유럽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KfW IPEX 본사에서 이사회 멤버인 벨리보 마야노비치 박사(D
[이코리아]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증권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최 ‘2022·23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LACP가 200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서술력, 정보 접근성, 창의성 등 총 8개의 평가 항목 중 현대차증권은 7개 항목 만점을 받으며, 최고상인 대상
[이코리아] 동양생명이 새 회계제도(IFSR17)가 처음 적용된 지난해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740억원) 대비 1966억원(265.5%) 늘어난 27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5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2796억원에서 3조2508억원으로 68.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9억원에서 3343억원으로 259.8% 늘어났다. 동양생명은 저우궈단 대표이사 사장 취임 첫해인 2022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73.1%, 60.9% 감소
[이코리아] 우리카드는 지난해 8월 출시된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가 외화충전 결제방식 외에도 다양한 결제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기존 외화결제 가능 카드상품은 충전외화로 결제할 때만 국제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외화 충전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거래로 승인된다. 앱을 통해 사전에 결제방식을 설정할 필요도 없다.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 무료는 기본으로 적용된다.'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국내이
[이코리아] NH농협금융은 21일, 서울 공덕동 소재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본사에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전국 697국의 별정우체국직원과 연금수급자 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연금제도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인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준비된 노후설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NH농협금융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NH농협금융은 그룹자문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