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제일건설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함께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메리트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8일 1순위, 12월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24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진다.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다. 현재 청주 가경 아이파크 1~5단지 3,678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있고 이번에 공급하는 6단지 946세대에 향후
[이코리아] DL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8번지 일원(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주택전시관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를 제외한 44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A 213세대 △59㎡B 27세대 △74㎡A 111세대 △74㎡B 73세대 △84㎡ 25세대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코리아] KB국민은행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1조370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Syndicated Loan)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 시행 법인인 동서울지하도로㈜와 금융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김용해 대우건설 본부장,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대표, 박형순 한국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 서범식 맥쿼리자산운용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 (옛 포스코건설)와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년 11월 체결한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 기관의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청은 지난 협약 기간동안 포스코이앤씨 현장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원들과 지역별 해양경찰서가 협업하여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
[이코리아] 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을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한다. 또 오는 2035년까지 시세의 90%까지 공시지가를 올리는 문재인 정부의 로드맵에 대해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발표하면서 전 정부가 세운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사실상 폐기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2024년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을 올해와 동일하게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부동산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67가지 행정제도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중요 지표다. 최근 고금
[이코리아]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다. 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평
[이코리아] GS건설은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12월 선보일 예정이다.GS건설이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이코리아]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일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부동산정보앱을 새롭게 개편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시세, 실거래, 공시가격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정보앱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개편안에는 UI 개선, 통계 시각화 기능 추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먼저 UI를 개선했다. 한국부동산원의 CI와 유사한 푸른 계열 색상으로 변경하여 통일감을 주고 시인성을 높였으며, 직관적인 배치 및 검색창 지원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홈과 지도 화면을 분리해 보다 쉽게 지도 서비스를 이
[이코리아] 경기 구리·오산·용인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된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신규 택지 발표인데,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완료해 2027년 상반기에는 사전청약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과밀을 해소하는 동시에, 침체된 지방 부동산 경기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지만, 변수도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금리와 미분양으로 얼어붙은 PF대출 환경과 주택거래 위축 영향으로 예년보
[이코리아] 두산건설은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조1987억원, 영업이익 734억원, 당기순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신규 대형 프로젝트 착공으로 전년 동기(8667억원) 대비 38%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연말까지 매출액은 1조7000억~1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40~50% 증가가 예상된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97억원 대비 48% 증가한 734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성 자산도 2239억원으로 과거 10년 중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8조 4090억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를 대전에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친환경 주거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대전 미호동 등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신성이앤에스(주),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
[이코리아] 제일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장항지구 B1블록에 118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1,184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 84㎡A 509세대 ▲ 84㎡A-1 166세대 ▲ 84㎡B 335세대 ▲ 84㎡C 174세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고양 장항 제일풍경채는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변 공공택지인 ‘고양 장항지구’의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다.고양 장항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품질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개별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 숙련도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반도건설은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직접 주관했으며, 전국 건설현장에서 부족해진 노동력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의 비주택 부문이 기술 혁신의 시험대인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코오롱글로벌은 국내 건설사 중 수처리 관련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기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 관련 수처리 부문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비주택 부문의 연이은 협무협약(MOU)과 수주 소식을 전하며 해외시장 활로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코오롱글로벌은
[이코리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소방서와 함께 지난 3일 오후 만선베이스 크루저 리프트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리프트 긴급 구조 가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리프트 긴급 구조 가상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수행능력을 배양해 빠르고 정확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무주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직원들과 무주소방서 대원 3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리프트에 고립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리프트에 전문 장비를 활용해 로프 결착 및 등반 ▲
[이코리아] (주)한양(이하 한양)이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 제고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우선,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비롯해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등 2024년 상반기 입주를 앞둔 주요 단지 입주예정자에게 모바일 소식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모바일 소식지는 본인이 입주하게 될 단지의 공사 진척 상황과 주변 개발 계획, 최근의 부동산 시장 현황 등 입주예정자가 궁금해할 사항들을 안내하고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코리아]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가 본격화된다.강원특별자치도 및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골드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 서울에 비해 저렴한 주거비로 여유롭게 생활코자하는 은퇴자의 인생2막 및 청·장년층 이주 지원을 통해, 소멸위기 지역의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는 초고령사회 대비 지방상생형 주거정책 모델이다.SH공사는 8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이코리아]대방건설은 7일 자사의 ‘버티컬 스페이스(Vertical Space)’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을 받았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벌 GD(Good Design)'를 부여하는 제도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 디자인진흥원 주관하는 상이다.버티컬 스페이스(Vertical Space)는 명확하게 분리돼 있던 지상과 지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지하 공간을 지상과 같이 빛과 바람이 통하고 자연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공동주택 디자인이다.이번
[이코리아] 현대건설이 수소 생산플랜트의 독자적인 설계역량을 확보하며 수소사업 분야 선도 입지를 다졌다.현대건설은 7일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할 수 있는 플랜트다.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와 함께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내에 해당 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는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