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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온라인 홍보에 나설 청년 서포터즈 ‘청년특급’ 단원 총 24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0월 8일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포터즈로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 바 있다.‘청년특급’은 공공배달앱의 가치와 목적을 알리는 콘텐츠를 생산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배달특급’의 특성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구체적으로 각자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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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한화 7,506억 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홈퍼니싱, 냉동 및 냉장창고 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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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드디어 12월 1일 첫발을 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4월 임시 이사회를 통해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을 승인한 이후 8개월 만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 배달특급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자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 경기도주식회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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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고자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지원하는 전담 상담창구다. 택배노동자가 유선이나 온라인, 내방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내용에 맞춰 지원담당자를 배정해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에 대한 안내 등의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권리금·보증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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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지난 6일 경기도주식회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봄과 함께 ‘배달특급’ 등 회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16년 11월 경기도를 비롯한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출자해 설립됐다. 온·오프라인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뒀지만, 초기 성적은 좋지 않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립 후 2017년 1억8천여만원, 2018년 2억6천여만원
보도자료
송광호 기자
2020.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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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업실적이 없거나 폐업한 일명 ‘휴면법인’을 인수한 뒤 해당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여 세금을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이와 같은 탈세 행위가 의심된 도내 법인 5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3곳을 적발해 취득세 2억 3천만 원을 추징했다고 9일 밝혔다.‘지방세법’에 따르면 서울ㆍ경기 등 대도시에서 설립된 법인이 대도시 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일반세율(4%)보다 2배 높게 적용(8%)되나, 설립 후 5년이 지난 법인은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에 적발된 법인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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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11월 6일부터 도내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기를 운항하는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지난 10월 21일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와 최영철 아시아나항공 하노이 지점장 등이 만나 특별기 운항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베트남에 진출한 도내 주재원 및 부양 가족이나 전문 인력, 베트남 신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넷째 주부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베트남 국제선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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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한 ‘아이시티(ICT,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특화개발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Untact)’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안전하고 편리한 골목상권을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지원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중 이미 상인회를 조직했거나 계획 중인 상권으로, 2개 상권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상권에는 ▲아이시티(ICT) 시설 지원 ▲디지털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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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을 말소하고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에 들어와 부동산과 차량 구입, 사업체 운영 등 체납처분 사각지대에서 버젓이 경제활동을 한 신분세탁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국내 등록된 외국인번호 약 360만건과 국적말소 체납자를 대조해 1차로 조사 대상 신분세탁 의심자 1,415명을 가려냈다.이 중 2차 확인 작업을 통해 체납 상태에서 국내 경제활동 중인 83명을 최종 적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만 총 14억6천여만원에 달한다. 도는 현재까지 17명에게 외국인번호
사회
송광호 기자
2020.11.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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