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JB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10주년 기념 슬로건은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으로 JB금융그룹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공식 엠블럼은 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웹진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했다. 그룹의 CI 를 모티브로 짙은 남색과 흰색 CI를 구성하는 색깔 위주로 디자인했으며, JB금융그룹의 핵심 그래픽인 산그래픽 2개를 겹쳐 무한한 지속성을 형상화했다. JB금융그룹은
[이코리아]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되면서 주가도 함께 하락하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은 주력 자회사인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악화 및 차입금 부담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21일 전일 대비 550원(-1.96%) 하락한 2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 지주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또한 6100원(-3.30%) 하락한 17만8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및 롯데케미칼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전날
[이코리아]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생명 발전위원회는 농협생명의 주력채널인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농협생명 출범 첫 해인 2012년에 발족됐다. 위원장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위원은 임기 2년의 전국 주요 지역의 농축협 경영진(조합장)으로 현재 제6기 총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발전위원회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다.농협생명은 발전위원회
[이코리아]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20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이번 14기까지 총 17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생성형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미래 유망 산업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시니어·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까
[이코리아]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고객동맹자문단을 초청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2023년 고객동맹자문단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자문단은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발족한 자문기구로, 현재 약 850명의 자문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미래를 함께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간담회 1부는 ‘더 편리한 미래에셋생명’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디지털 채널인 사이버창구에 대한 의견을
[이코리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년 3개월만에 금리인상을 중단하면서, 선제적으로 긴축 속도조절에 나선 한국은행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다만 연준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아직 물가인상 여력도 충분한 만큼, 한은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연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5.00~5.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해왔다. 특히 연
[이코리아]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2020년부터 발간된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는 KB국민은행의 ESG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로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추구하는 ESG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omote Green ▲Practice Green ▲Manage Gr
[이코리아]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부터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SB톡톡플러스에서 '토스 본인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토스 본인확인서비스는 SB톡톡플러스에서 별도의 입력 없이 해당 서비스 선택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저축은행 상품조회·가입, 계좌번호조회 및 대출신청 등 고객의 이용 수요가 많은 거래에 적용했으며, 토스앱 사용자라면 휴대폰 본인확인 대신 기존에 설치한 토스앱 내 인증서를 통해 손쉽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다.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토스 본인확인서비스 제공
[이코리아] 신한라이프는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통합사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TOP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코리아] 롯데카드가 25일까지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LOCA LOCA FESTA(로카 로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로카 로카 페스타는 양사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상품군별 최대 규모 사은 행사로, 행사상품을 롯데백화점 제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18일까지 계절가전 단일 브랜드에서 100·200·300·500만원 이상을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11%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25일까지 컨템포러리 단일 브랜드에서 60·100·
[이코리아] 보험업계의 숙원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국회 통과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면서,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달 16일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지 한 달만이자,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후 처음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논의된 지 14년 만이다. 이번 개정안은 복잡한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전산화해 가입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발의됐다. 기존에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의료기관으로부
[이코리아] KB손해보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바이사이클(BI:CYCLE)
[이코리아] 신한금융그룹은 15일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청년 대상 금융 콘텐츠인 ‘영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영플러스’ 서비스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정보 안내와 함께 고객들이 각 그룹사 앱 별도 방문 없이 신한플러스 내에서 바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신한플러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영플러스’ 서비스 페이지에서 ‘행운카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정된 고객들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미래 고객 선점 및 브랜
[이코리아] 증시에서 또다시 하한가 사태가 벌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증권 관련 범죄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방림, 동일산업, 만호제강, 대한방직과 코스닥 종목인 동일금속 등 5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들 종목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차례로 하한가에 진입한 뒤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지난 4월 발생한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와 유사하다며 시세조종 의
[이코리아]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농협은행을 주축으로 결성한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기업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3개 은행과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은행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따른 은행권 STO 시장참여 방안을 협의하고, 조각투자사업자 등의 토큰증권 발행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중장기적으로는 독일 지멘스 사례처럼 기업의 채권을 직접 토큰증권으로 발행하거나, 유통시장을 구축하는 등 토큰증권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
[이코리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경영부터 투자,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ESG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0년 ‘의결권행사에 관한 지침’을 제정했으며, 이후 자본시장법 등에 따라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반영해 전면 개정했다.스튜어드십 코드는 자산운용사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투자자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는 행동지침을 말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가치 제고를 위해 운용과 분리된 독립
[이코리아] ‘셀 인 메이’(Sell in May)라는 주식시장의 오랜 격언이 무색하게,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국내에서 상장주식·채권을 14조1640억원이나 사들이며 ‘바이 코리아’(Buy Korea)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반도체 위주의 쏠림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조299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0조865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총 국내 증권 투자 규모
[이코리아] 우리금융그룹은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특성화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IT 기술 습득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저소득층 특성화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강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다.전국의 특성화학교 장학생 200명에게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웹
[이코리아] 하나금융그룹은 수도권과 지방의 아동 돌봄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돌봄기관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앞으로 3년 간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의 ‘지역 돌봄기관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등 보육 취약지역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센터 200여개를 포함해 전국 400여개의 돌봄기관이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중 약 300여 개의 돌봄기관에는 하나금융그룹이 직접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무상 제공하고, 100여 개의 취약지역 돌봄기관에는 스마트 교육 기자재도
[이코리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451530)’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은 1,199억원이다. 해당 ETF는 지난 2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순매수 7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출시 4개월여만에 국내 장기 채권형 대표 ETF로 자리매김했다.‘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스트립을 통해 듀레이션(만기)을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 국내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