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한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하락했다.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3%로 전월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1.81%,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1.55% 각각 지난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기준인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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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원 기자
2019.12.1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