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새해를 맞아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 1,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칫솔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배달의민족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을 돕고자 총 111억 원 규모의 업주 지원 방안을 추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먼저 배민은 입점 업소 중 연간 매출 규모가 3억 원 이하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울트라콜 광고비, 오픈리스트 및 배민라이더스 중개이용료 등을 모두 50% 환급하기로 했다.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환급액은 내달 마지막 정산일에 업주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업주당 최대 환급액은 올 상반기 지원 때와 같은 15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약 14만 곳의 업소에 111억 원이
한국조폐공사가 새마을금고와 제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카드형 지역상품권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중 현재 카드형 지역상품권을 쓰고 있는 지역에서 새마을금고 카드로도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조폐공사는 농협카드, 우체국카드 등 기존 카드사에 더해 전국 영업망을 갖춘 새마을금고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더 쉽고 편하게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카드형 지역상품권은 조폐공사
BC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 분야 민∙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BC카드는 현재 제주 빅데이터 플랫폼에 공급 중인 카드 결제 데이터를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 등에도 공급하고 도내 데이터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제주도 및 산하 기관이 보유한 관광, 교통, 복지, 환경 등 각종 공공데이터와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데이터 간 본격적인 융∙복합을 바탕으로 보다 최적화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도민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 사업인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금융통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렵거나 고금리사채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없이 무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지원대상은 도내 영업 중인 소상공인(법인 제외) 중 대표자가 저신용자(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소득자(4인가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1호 경기도형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치료센터 운영에 협조해 준 인근 상인들에게 특별한 희생에 따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28일 제1호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된 시흥시 정왕동 (구)시화병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상황실에서 임승관 경기도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들은 후 인접한 옥구상가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시화병원은 본관과 상가 복합건물인 신관이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다. 시화병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맞아 구세군대한본영과 글로벌비전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과 강원도 도계, 흥전지역 아동센터에 행복박스 1,200여 개와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기부 내용은 구세군대한본영을 통해 보육원 시설 5곳과 사회복지시설 3곳에 행복박스 1,100여 개를, 글로벌비전을 통해 도계, 흥전지역 아동센터에 행복박스 100여 개와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손 소독제, 칫솔 등 위생용품과 핫팩,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보훈가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의 편리한 매장 관리를 위해 ‘가맹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가맹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는 매장 관리를 위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 시 PC로만 가능하던 기존의 방식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모바일을 통한 매장 운영이 가능해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다.가맹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의 주요기능은 ▲가맹점 정보의 조회 및 변경 ▲실시간 매출 내역 조회 ▲원하는 방식으로의 매출 취소(상계/통장회입) 신청 ▲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0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선정 과제로 선보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소상공인과 개인을 위한 간편계약(구두계약) 앱 ‘위하고원’이 공개됐다. 이는 더존비즈온과 한국생산성본부 그리고 마크애니가 컨소시엄을 이뤄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앱이다.더존비즈온의 송호철 대표는 지난 8일과 15일 2차례의 ‘디지털 뉴딜과 비대면 계약 혁신’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위하고 원’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송 대표는 "
경기도주식회사는 1일 출시한 ‘배달특급’의 총 거래액이 20억 원, 총 주문 건수 7만여 건을 돌파했고, 가입 회원도 9만 명,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도 약 15만에 이르렀다(12월 23일 기준)"라고 밝혔다. 3개 시범지역의 ‘배달특급’ 가맹점은 5,700여 곳으로 현재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배달특급’은 그간 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에서 수수료로 고통받던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된 공공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일 출시 당일에는 약 4만여 명의 회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설치 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하 재난지원금) 소비금액이 도민 1인당 최대 18만 5,566원의 소비 견인효과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경제적 약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23일 도와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 14개 카드사로부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소비된 재난기본소득 2조177억원, 9,800여만 건에 달하는 소비관련 데이터를 입수해 성별, 연령별, 업종별, 지역별, 가맹점 매출규모별로 특성 분석을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
한국조폐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화폐박물관에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이날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구자행)와 협력해 대전시 5개 구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0세대(구청별 100세대)분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물품은 마스크, 손 소독 티슈, 김 세트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으로 꾸려졌다.조폐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연말 등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때마다 이웃사랑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2일 장애아동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4만 장과 ‘응원꾸러미’ 200상자를 전했다.‘응원 꾸러미’에는 방역물품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생산한 10만원 상당의 먹을거리, 교육·놀이용품을 함께 담아, 마땅한 놀 거리가 없는 장애 아동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했다.이번 지원 물품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것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작은 노력도 담았다.조성완 사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일 것”이라며,“공사 3천여 임직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그동안 백신을 생산하는 나라에서 행정지원 해서 백신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쪽 나라에서 먼저 접종이 되는 것은 어찌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며 “그 밖의 나라들에서는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국민들께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등 5부 요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요즘 백신 때문에 걱정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요즘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다. 한 해 내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한국판 뉴딜 활성화를 위한 유망기술 스타트업 성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 보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한국판 뉴딜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및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먼저 하나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신규 출연금을 바탕으로 1천억원 규모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이 시행된다. 금리
삼성전자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로,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TVㆍ가전ㆍ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에 고객들은 1등급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21kg 세탁기, 16kg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특정 행사점에서 한정된 수량에 한해 100만원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BNK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BNK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해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는 1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BNK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식사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골목식당으로부터 이용쿠폰을 구입하여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약 1000여명에게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들에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출시 일주일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일 서비스를 개시한 ‘배달특급’이 올해 1차 목표인 총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일 꾸준히 1억 원 이상의 거래액, 주문 건수 약 4,000건을 기록하며 8일까지 총 거래액 10억670여만원, 총 주문 수 3만9,000여 건을 달성했다(12월 8일 자정 기준).특히 배달이 많이 몰렸던 지난 5일과 6일에는 각각 1억4,000여만원, 1억3,000여만원
쿠팡은 지난 8일 공정위가 발표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율 등 실태조사와 관련된 일부 보도 내용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쿠팡은 “거래액의 99%를 차지하는 로켓배송은 직매입으로 수수료가 없다”고 밝혔다.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사례는 로켓배송의 1%에 해당하는 예외적 형태의 특약매입과 관련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쿠팡 전체의 수수료가 증가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 관계의 심각한 왜곡이라는 것이다.단순히 거래만 중개하는 타 이커머스와 달리 쿠팡의 특약매입은 구매, 보관, 배송, 반품, CS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