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지난 24일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신협체크카드 회원 및 외식 소상공인을 위한 전 국민 외식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신협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또는 모바일앱(온뱅크)에서 외식 프로모션 신청 후, 신협 체크카드(BC카드 계열)로 배달앱에서 4회 이상 주문 결제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카카오톡 주문하기 ▲위메프오 등 총 15개 배달 앱으로, 배달비 포함 2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된다. 1일 최대 2회까지 실적으로 인
하나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년 7월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시행되었다.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창업, 재기 지원과 단체 및 협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또한, 각 지역별 지자체에서 시행 중
BC카드가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위한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4일 재개된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프로모션은 온라인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4회마다 1만원을 본인 계좌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요일(주말, 공휴일 포함) 및 시간 제한 없이 개인당 1일 최대 2건 주문까지 인정해준다. 반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총 14개 배달앱을 통해 주문해야 한다.혜택을 받기 위해서 BC카드, 페이북 홈페이
우리은행은 21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23층 광통관에서 우리카드, 교보생명, 미래에셋증권, 한화손보, NICE평가정보사와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금융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융데이터댐’이란 데이터 수집⋅적재⋅유통을 위한 가명처리 프로세스 간소화와 공동연구개발, 데이터 공유⋅활용과 판매에 협업하는 금융공동체를 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각사의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사간 데이터 제휴를 통한 마케팅 및 분석결과 활용, 금융지수 공동 개발 과제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치킨업계 대표 가맹본부인 제너시스비비큐(이하 ‘비비큐’) 및 비에이치씨(이하 ‘비에이치씨’)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비비큐 및 비에이치씨는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주도한 단체 간부 등을 상대로 가맹 계약을 즉시 해지하거나 갱신 거절하는 등 단체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줬다.비비큐는 ‘전국비비큐가맹점사업자협의회(이하 ‘bbq협의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용인죽전새터점등 6개 가맹점에 대해 사업자단체 활동을 이유로 계약
한국전력기술이 17일 김천시에 지역상생 협력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기술 신임 김성암 사장은 김충섭 김천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공기업으로서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 이번에 한국전력기술이 전달한 김천시 지역상생 협력 기부금은 김천시 아동복지사업 산하단체인 드림스타트의 멘토링 운영비와 취약계층 아동의 물품 후원에 사용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전력기술 재능나누미 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동네 sMlie aGain’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전년부터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금고 주변의 지역상권(전통시장, 소상공인
우리은행은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3가지 비용(임대료, 알바비, 공과금)을 지원하는 ‘사장님 3가지 걱정 뚝!’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WON기업통장 또는 우리사장님e편한통장’을 통해 매출대금을 입금받은 후 이벤트에 응모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등 5백만원 임대료 지원(1명) ▲2등 3백만원 알바비 지원(1명) ▲3등 1백만원 공과금 지원(5명) ▲4등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1,000명)을 제
신협이 올해 연말까지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해파랑길 700km 대종주를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중앙회에 따르면, 사북신협(이사장 송계호)은 작년 10월 울진을 출발해 올해 5월 1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며 1차 대종주를 마무리했다. 2차 대종주는 울진에서 시작해 부산 오륙도로 향하는 코스로 올해 여름 재개할 예정이다.이번 해파랑길 대종주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사북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강원랜드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의 정상 영업이 어려워지며 매출 하락 및 생계
한국조폐공사는 14일 대전시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을 방문,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구자행)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시민실천운동 ‘함께하심’ 사업에 참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일하는 800여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조폐공사를 비롯,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화 대전사업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의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21년 장학생 500명을 선발해 총 6억7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초·중·고·대학생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총 400명을 선발해 ‘학업장학금’이 지원된다. 학업증진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예·체능, 어학, 기술 등 특기를 보유한 8세부터 25세까지 다문화 자녀에게는 전문교육비, 물품구입비, 대회
BC카드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BC카드 마케팅 플랫폼인 ‘마이태그’를 활용해 영세/중소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가맹점주 입장에서 쿠폰 확인 절차 없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운영도 가능해진다.프로젝트 첫번째 대상 지역은 부산 해운대, 광안리 및 전포카페거리 상권으로, 이 지역에 위치한 외식 및 커피 업종 가맹점 1만여 곳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5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BC카드가 데이터 유통 및 활용 촉진을 위해 국내 주요 데이터 거래 플랫폼 운영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BC카드 최원석 사장,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금융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성과 공유 및 관련 협의체 간 상호 교류 ▲금융데이터 거래 활성화(표준계약서, 품질 표준 수립 등) ▲데이터 거래 플랫폼 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 협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가졌다.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 극복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정부의 남은 과제"라면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은 오직 국민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 전문이다.[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임기 1년이 남았습니다. 보통 때라면 마무리를 생각할 시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우리는 여전히 위기 속에 있고, 국민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 거래액 3억원을 돌파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기준 하루 누적 거래액 3억1,000여만원, 총 주문 건수 1만1,000여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출시 이후 이달 9일까지 총 누적 거래액은 약 195억원으로 2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뒀다.현재 배달특급은 지난달 28일 안성시까지 총 11개 경기도내 지자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덩치를 키우고
우아한형제들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탐방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지역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진출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베트남이다.우아한형제들은 10일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음식점 사장님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외식업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성이
하나카드는 6일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을 비롯한 소수 관계자만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중 노란 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노란우산 가입업무대행은 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등 15개 금융 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카드업계 중에서는 하나카드가 처음이다.또한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란우산
쿠팡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한 곳에 모은 ‘서울쏠쏠마켓’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판매에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쿠팡과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한다. 쿠팡의 ‘서울쏠쏠마켓’에서는 두잇마미 수퍼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 더브레드블루 모닝빵(냉동), 닥터클린 곰팡이제거제, 머칫 멜팅 바디로션 등 서울지역내 300여개 소상공인업체의 2000개가 넘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KB국민카드가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 추세에 맞춰 거래 안정성과 결제 편의성은 높이고 거래 비용 부담은 줄인 ‘KB국민카드 중고차 안전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 판매자에게 신용카드 가맹점 지위를 일회성으로 부여해 중고차 직거래 시 신용카드 결제와 카드 연계 할부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시세, 보험사고이력, 자동차등록원부 조회를 비롯해 ▲차랑 전문 정비사 구매 동행 점검 ▲자동차 보험 가입 등 자동차 매매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신한은행은 인성데이타와 배달플랫폼 운영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인성데이타는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의 모회사로 배달 배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푸드딜리버리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한 배달 시장의 강자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2월 서비스 출시 예정인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의 최종 소비자 접점을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확보해 주문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양 사가 주문배달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소상공인과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