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19일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남원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협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남원사랑카드는 신협 모바일플랫폼 ‘온(ON)뱅크’와 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앱(Chak)에서 발급·충전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이용자들을 위해 남원 온누리신협 5개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신협 ‘남원사랑카드’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우수상품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쿠팡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전라북도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상품 품평회에서는 전라북도 소재 영세, 중소기업 50여개가 참가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들을 서로 선보이고, 온라인 판매 입점을 상담과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팡은 품평회에서 온라인 판매가 생소한 지역 중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리나라 중소기업 지원’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등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당 400만원(상품 결제 한도 200만원) 이내에서 이용료의 90%를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7월 14일부터 정부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여당의 포퓰리즘 매표 행위에 날개를 달아준 꼴”이라며 비판했다.안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야당 대표가 여당 대표와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합의했다”며 “선별 지원 후 남는 재원이 있을 경우라고 전제를 달았지만, 추후 전국민 재난지원금 살포를 막을 명분을 상실했다”고 말했다.그는 “경제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1야당의 국정철학이 무엇이냐”며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는 재원이 있다면 저소득층 지
2022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을 심의, 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밤 제 9차 전원회의에서 2022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시간당 440원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은 191만 4천 440원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근로자위원 4명과 사용자위원 9명은 표결을 앞두고 퇴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근로자위원 5명과 공익위원 9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3표, 기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요식업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내놨다.LG유플러스는 요식업 특화 소상공인 대상 패키지인 ‘U+우리가게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통신 상품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고, B2B 영역 매출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요식업은 전체 소상공인 업종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업종이지만,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10~20% 줄어드는 등 위기를 맞았다. 비대면 일상화로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시장이 빠르게 변하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충청 지역 대표 공공기관들과 함께 9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사업’의 시행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해 대전시에 기탁하는 지정 기탁식을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사는 작년 7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한 이후, 9월에 대전광역시와 함께「지역 내 소상공인의 고용안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 고용안정ㆍ유지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및 지원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재
LH는 지난 2일 입점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LH희망상가 49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LH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등에게 시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최장 10년간 창업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임대상가이다.이번 공급하는 LH희망상가는 총 49호이며, 수도권에서 19호, 충청권에서 23호, 경남권에서 7호를 공급한다.공급유형별로 살펴보면, △청년, 경력단절여성,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공공지원형Ⅰ’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형Ⅱ’ △일반 실수요자
하나은행은 (주)미트박스글로벌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하는 (주)미트박스글로벌의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주)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 설립된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2020년 12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0만건을 기록 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없애고
신한은행은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로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신한 동행 밀박스’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월에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하며 첫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한 신한은행은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로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을 위한 밀박스를 지원한다.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과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 방학기간 동안 돌봄 공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250가정에 7월부터 8월까지 격주로 총 4회 ‘신한 동행 밀박스’를 지원한다.‘신한 동행 밀박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의 세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지니 편)가 유튜브 업로드 1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공개된 3차 캐릭터 광고에서 어부바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로 등장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됐으며 500만뷰는 순수 유튜브 시청 기록이다.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어부바 지니가 왕자와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7시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영상 선언문을 공개했다.이 지사는 선언문에서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위기를 맞고 있다"라고 진단하며 위기의 원인으로 불공정과 양극화를 꼽았다.이 지사는 또 "저출생, 고령화, 실업, 갈등과 균열, 사교육과 입시지옥 같은 모든 문제는 저성장에 의한 기회빈곤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80%에 지급하기로 29일 합의했다. 전국민 지원금을 주장해온 여당과 소득 하위 70% 지급을 주장해왔던 정부가 절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지원을 받게 될 대상과 지급 시기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지원 대상부터 알아보자.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소득 하위 80%만 해당된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소득 상위 20%에게는 신용카드 캐시백을 통해 혜택을 주고 하위 300만 명의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원을 더 두텁게 하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9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연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은행거래가 어렵거나 추가 대출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저신용 고객에게 저축은행의 맞춤상품 연계업무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전북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서한국 은행장,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저축은행중앙회는 2016년 우리은행과 연계대출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복박스는 밀폐용기, 지퍼백, 칫솔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000여 가정에 전달됐다.아성다이소는 2020년부터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행복박스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SK텔레콤은 어르신, 어린이, 정보소외계층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 중구 SK남산빌딩에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는 SKT가 지원하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경상남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및 정보교류 장소로 제공되며,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의 구심점으로도 활용될 예정
LG유플러스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2018년부터 시행해 온 U+로드는 골목 상권 소상공인과 제휴해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농산물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을 위해 ‘상생상회’와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지친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 및 사회적약자의 자금회전력·유동성을 확보, 재난 극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실어주고자 올해 1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제방역대책이다.현재까지 총 9,226개 업체에 918억원을 지원, 저소득·저신용으로 제1금융권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고리이자에 부담을 느껴 대출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완화 및 위기극복을 위한 범국가적 지원에 동참하고자 전기요금 감면을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한난은 발전소 입지난 해소와 안정적 전력수급 효과가 있는 분산형 전원인 구역전기사업을 수행 중이며, 삼송지구, 상암2지구, 가락래미안파크팰리스, 동남권 유통단지(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에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이번 전기요금 감면 지원 대상은 정부 방역 조치를 이행 후, 4차 재난지원금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5억의 협력기금을 출연했다.호반프라퍼티는 11일 협력사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15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협력기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과 계열사 ‘(주)삼성금거래소’의 협력사 지원에 활용된다. 아브뉴프랑은 150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의 경영안정, 청년창업 육성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삼성금거래소는 제조 협력사들의 설비유지 비용, 귀금속 도소매업체의 판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