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캘리그라피(Calli·아름다움+Graphy·쓰기)는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뜻한다. 캘리그라피는 종이와 펜만 있으면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접근하기 쉬운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캘리그라피의 역사는 동서양에서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컬러링북’은 최근 키덜트들이 주목하는 이색 취미다. 컬러링북은 어린이들의 놀이로 인식돼왔던 ‘색칠공부책’에 난이도를 더해 어른들의 감성에 맞춘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색칠공부책은 10종 안팎의 색깔을 사용하는 반면, 컬러링북은 수십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프라모델은 플라스틱 모델(Plastic Model)의 일본식 표현으로, 조립식 장난감을 일컫는 말이다. 프라모델은 아이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을 뜻하는 ‘키덜트’들의 대표적인 취미다.프라모델의 기원은 1936년 영국의 모형회사 IMA에서 생산한 모형에서 시작됐다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전 세계 덕후들의 모범, ‘덕후대장’으로 불리는 덕후가 있다. 바로 스코틀랜드의 유명 배우 피터 카팔디(59)다. 그는 반세기 넘게 영국의 SF 드라마 를 애청하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시리즈가 처음 방영된 1963년부터 현재까지 시청하고 있다.카필디는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미니어쳐(miniature)는 사물을 실제보다 작은 크기로 만든 모형을 말한다. 피규어와 인형은 인간, 캐릭터의 형상을 축소한 모습을 뜻한다는 점에서 미니어쳐와 구분된다.미니어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뉜다. 수집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이현만(61)씨는 ‘기차모형’ 제작 전문가다. 그는 하나에 2,000여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정교한 모형을 만들고 있으며, 기차모형 제작 경력 3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이씨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다. 이씨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현대인들에게 인라인스케이트, 서핑, BMX(자전거 묘기) 등 익스트림 스포츠가 건강한 취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가 주목받고 있다.스케이트보드는 1940년대 서퍼들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우표를 취미로, 또는 연구 목적 및 투자 수단으로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표수집가’ 혹은 ‘우취인’들이다.우표 수집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중 하나다. 현재 5천만여명의 세계인구가 우표를 수집하고 있을 정도다.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성전처럼 떠받드는 팬들이 있다. 바로 ‘셜로키언’이다. 셜로키언은 홈즈가 처음 등장한 가 발표된 1887년부터 이어온 유서 깊은 팬덤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팬덤은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20, 미나 샤론 묘이)는 K-POP 덕후로 유명하다.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한국 가수 콘서트를 관람하러 다녔을 정도로 K-POP에 관심이 많았다.미나는 일본어와 영어가 섞인 특이한 이름처럼 성장배경이 복잡하다. 그녀는 미국 텍사스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 Pro)의 CEO 닉 우드먼(42)은 ‘서핑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우드먼은 취미인 서핑을 즐기다 초보자인 자신도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려 직접 액션캠을 개발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우드먼은 청년시절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대학교를
[이코리아] 바쁜 삶 속에서도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며 행복을 찾는 이웃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에게 이웃사촌처럼 친근한 덕후들을 소개한다. 채다인(37)씨는 편의점 덕후다. 각종 편의점에서 어떤 먹거리를 파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심지어 바코드 색까지 꿸 정도다. 채씨가 먹어본 삼각김밥은 무려 800종이 넘는다. 채씨는 이런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 편의점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 입사하기도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2)씨는 게임, 애니메이션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수많은 게임, 애니메이션 더빙 경력과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CF 등 출연 경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성우다.서씨가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가정환경의 영향이 컸다. 그
[이코리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53)은 무협소설 마니아다. 그는 무협소설을 통해 얻은 교훈을 기업경영에 응용하며 알리바바를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마윈은 청년시절을 몹시 우울하게 보냈다. 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했고, 왜소한 체격과 특이한 외모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인공지능(AI) 개발회사 ‘구글 딥 마인드’의 CEO 데미스 하사비스(42)는 자타가 공인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다. 그는 지난해 바둑기사 이세돌과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 ‘알파고’의 핵심 개발자다.하사비스가 처음 접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체스다. 그는 4살 때 체스를 시작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영화감독 J.J. 에이브람스(52)는 성공한 ‘스타워즈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 시리즈에 열광하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 에이브람스는 8살 때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8mm 카메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프로 무대에는 1991년 영화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강형욱(33)는 애견인들 사이에서 ‘개통령’으로 통하는 반려견 마니아다. 그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수많은 반려견을 훈련해온 베테랑 훈련사다.강씨가 반려견 훈련사의 길에 접어든 것은 강아지 농장을 운영하던 부모님 덕분이다. 그의 부모님은 농장에서 치료하기 힘든 강아지가 있으면 집으로
[이코리아] 세계는 지금 드라마, 영화,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진 한국 문화를 선호하는 현상인 ‘한류 열풍’으로 뜨겁다.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문화에 유독 깊이 빠진 ‘코리아 마니아’들이 있다. 는 독자들에게 코리아 마니아들을 소개한다. 영국인 조쉬 캐럿(29)은 대한민국의 음식, 건축물, 한의학 등에 빠진 ‘한국문화 덕후’다. 조쉬는 한국인 유학생이 많은 영국의 공립대학 SOAS의 한국어학과에 재학하며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08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이코리아]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마니아, 오타쿠들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이코리아] = , , 등의 영화를 제작한 케빈 파이기(44)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덕업일치를 이룬 ‘영화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10대 때부터 영화 ,
[이코리아] 바쁜 삶 속에서도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며 행복을 찾는 이웃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에게 이웃사촌처럼 친근한 덕후들을 소개한다. 이용근(48)씨는 지난 12년간 무려 3,000여 곳의 떡볶이 가게를 방문했을 정도로 떡볶이에 빠진 마니아다. 그는 지난해 SBS 에 출현하며 유명해졌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던 인물이다. 그는 모 떡볶이 가게에서 tvN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