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말랑이 캐릭터 인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뚜루 매장 내 전 제품 중 하나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말랑이 캐릭터 인형’을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말랑이 캐릭터 인형’는 롯데제과의 인기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었다. 약 10cm 크기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고리가 달려 있어 가방 등에 매달아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젖소 ‘말랑이’는 최근 더욱 귀여운 모습으로 리뉴얼하여 특히
[이코리아] 교육부가 유치원 방과 후 영어 특별활동을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유치원 방과 후 영어가 금지되면 사교육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고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며 “방과 후 영어에 대해 교육청과 각 유치원 자율적 판단에 따라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선행교육을 금지한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의 영어 방과 후 과정을 금지하고 있다
[이코리아] 부부싸움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을 벌인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가 화해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4일 왕진진은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부부싸움이 있었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화해한 상태다. 지금은 아내가 곁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낸시랭이 12월에 있을 개인전을 준비하며 워낙 예민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어 부부간에 다툼이 생겼다”고 말했다.왕진진은 또 “낸시랭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갔다. 대화를 하고픈 마음에 힘을 주어 문을 열다가
[이코리아] 전 남자친구 A씨와의 폭행 사건으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동영상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디스패치는 4일 "A씨가 일전에 찍어둔 30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했고, 이에 구하라는 A씨에게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구하라의 집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진 후, 메신저를 통해 동영상을 전송했다. 이에 구하라는 곧바로 전 소속사 대표와 연예계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고, 집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에게 무릎을 꿇으며 동영상을 유포하지
[이코리아] 최근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4일 오전 황민은 취재진 앞에선 황민은 “제가 다 잘못했다. 저의 음주운전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게 돼 유가족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이어 박해미를 언급하며 “아내 하고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사고 이후로 집에 오지 못하게 해서 못 갔다. 아내의 전권을 위임 받았다는 변호사를 통해 박해미 씨의 입장을 들었고 그 분하고 통화 몇 번 한 게 전부”라고 말했다.황민은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해
[이코리아]이낙연 국무총리의 연설문 작성에 총리실 직원이 아닌 민간인이 참여해 세금을 낭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재정정보시스템(OLAP)을 통해 확보한 국무총리실의 ‘회의참석수당 및 각종 연설문사례금 지급현황’분석 결과, 박모씨가 작년 12월부터 최근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연설문작성 사례금 및 이와 관련한 회의에 참석해 수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980여만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문제는 국무총리의 연설문 작성에는 별도의 인력이 있음에도 외부 민간인에게 연설문 작성
[이코리아] 가짜뉴스 유포 등을 포함하는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8월까지 발생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 건수는 총 62,050건으로 이 중 43,455건을 검거했으며 이에 따른 검거 인원은 총 60,19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총 8,880건의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가 발생했으며 이 중 6,241건(
[이코리아] NH농협은행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서대문)와 은퇴금융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의해 설립됐다.농협은행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외에도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 및 노원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기체결하여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은퇴관련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이코리아] IBK기업은행은 4일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40억 루피아(한화 약 3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28일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1,4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기업은행은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고 전염병 등 2차 피해도 우려돼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부처, 기부방법 등은 기업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사무소를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기업은행
[이코리아] 중국이 미국의 2000억 달러 규모 추가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원유 수입 중단을 결정했다.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 자오상쥐(招商局) 에너지운수(CMES)의 셰춘린(謝春林) 대표는 전날 홍콩 글로벌 해운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원유를 운송하는 주요 운송업체 중 하나”라며 “(무역전쟁) 이전까지 사업은 순조로웠지만 이제는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어 지난 9월부터 미국산 원유의 중국 운송이 중단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중국은
[이코리아] 7일 예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을 앞두고비핵화 협상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다시 북한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진전시킬 기회를 얻기 돼 기쁘다. (4차 방북이) 비핵화로 나아가는 길을 닦기 위한 더 나은 진전과 이해를 도출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방북을 놓고 미군 언론의 시각은 낙
[이코리아] SK하이닉스가 한강 최상류에 있는 이천공장 증설을 추진하면서 수도권 2천만 국민의 식수원인 한강의 수질 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늘리기 위해 한강 최상류에 위치한 이천공장의 증설 계획서를 올해 1월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이천시 부월읍에 소재한 SK하이닉스 부지는 공장 신설 및 증설을 허용하지 않는 특별대책지역(이하 특대지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환경부 고시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이코리아] 부영주택은 4일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6블럭(향남읍 하길리 1475번지)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준공 후 분양되는 아파트로 입주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9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60~84㎡ 총 1,005세대로 조성됐다.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60㎡ 285세대, 84㎡ A타입 556세대, 84㎡ B ․ C타입 각각
[이코리아] KT&G는 4일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으로,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도시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현지 구호 작업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복구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
[이코리아]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이 분노하고 있다. 본사 오세린 대표가 점주들 몰래 '네네치킨'에 회사를 매각한 때문.네네치킨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봉구스밥버거 인수를 통해 외식 전문기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인수를 공식화했다.뒤늦게 소식을 접한 봉구스밥버거 점주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한 점주는 "본사 오세린 대표가 점주들에 매각 계획을 알리지 않고 몰래 회사를 팔았다. 네네치킨 측도 2달 전에 인수를 확정해놓고 점주들에게 쉬쉬했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가맹점이 1천 곳
[이코리아] 휴온스는 4일 “미국 ‘덱스콤(Dexcom)’의 연속당 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인 ‘Dexcom G5ⓇMobile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이하 G5, 수입사 ㈜사이넥스)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휴온스는 올 10월 말부터 전세계 연속당(글루코오스) 측정기 시장의 리딩 기업인 ‘덱스콤’의 ‘G5’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연속당(글루코오스) 측정기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이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국세 체납액 위탁징수 사업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의 ‘국세 체납액 위탁징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7월말 현재, 국세 체납징수 대상 금액은 총 9조 4,034억원인데 반해 징수한 금액은 1,216억 2,000만원으로 약 1.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국세 체납징수 대상 건수 대비 징수 실적을 살펴봐도 총 81만 4,822건 중 8만 772건, 약 9.9%로 징수 대상 10건 중 겨우 1건만 징수한 것이다.
[이코리아] 중국 배우 판빙빙이 종적을 감춘 지 4개월 만에 ‘사과문’을 공개했다. 하지만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선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판빙빙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탈세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지난 7월 23일 마지막으로 SNS에 흔적을 남긴 후 종적이 묘연했다. 이때문에 자택 연금설, 실종설, 망명설, 사망설, 등 다양한 소문이 나돌았으나 이번 사과문으로 실상이 드러났다.판빙빙은 사과문에서 “최근 저는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큰 고통을 겪었다. 죄책감을 느끼고 부끄럽다. 깊이 반성하고 있
[이코리아] 지난 10년간 퇴직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기업은 삼성 계열사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인사혁신처의 ‘지난 10년간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퇴직공무원이 취업심사를 요청한 총 3,560건중, 취업제한에 걸린 456건을 제외한 3,104건이 승인됐다”며 “취업 3,104건중 삼성전자 등 삼성계열사에 취업한 수는 총 181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특히, 181건에 대해 삼성그룹 계열사를 모두 확인한 결과, 노조파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삼
[이코리아] 서울 동부지검 전석수 부장검사가 암벽 등반 중 추락해 사망했다.3일 오후 1시경 서울 도봉산 선인봉 정상 부근에서 암벽을 타고 하강 중이던 전 부장검사가 묶여있던 로프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하지만 사고 지점이 산 정상 부근이어서 착지하지 못했다.이 때문에 헬기 밧줄을 타고 내려온 구조대원이 전 부장검사를 들 것으로 이송해 헬기에 실었다. 전 부장검사는 발견했을 당시만 해도 의식이 남아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 도중 심정지 상태가 와 숨졌다.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