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한 ESG프로그램인 ‘재생의 숲’ 5개년 계획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 LX판토스‘숲지킴이’봉사단 25명은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산불 피해지역에 아카시나무 600그루를 심으며 재생의 숲 프로그램의 첫발을 내디뎠다.재생의 숲 프로그램은 재작년 강원도 양구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기업 식목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재생의 숲 프로그램은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이코리아]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에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급한다.두산로보틱스는 8일, 메가MGC커피에 특화된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메가MGC커피 건대스타점에 처음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메가MGC커피는 국내 284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0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다.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와 ‘자동화를 통한 국내 F&B 프랜차이즈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이코리아] 세라젬은 지난 5일 차세대 마사지 엔진 도입, 사용목적 확대 등 전문성과 메디컬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한 ‘마스터 V9 시그니처’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이달 하순이다.마스터 V9은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신규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원운동을 통한 입체 회전 마사지 등 신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시원하게 주무르는 느낌을 주는 회전 모션과 넓어진 모듈간 간격을 통해 한층 깊고 입체적인 마사지감을 구현했다.또 정밀한 인체스캔을 바탕으로 목이나 등, 허리 등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이코리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타입별 가구수는 ▲59㎡ 270가구 ▲70㎡ 250가구 ▲79㎡A 755가구 ▲79㎡B 92가구 ▲84㎡A 110가구 ▲84㎡B 302가구다. 일반 분양 기준으로는 ▲59㎡ 9
[이코리아] 랜섬웨어 피해가 중소기업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258건의 랜섬웨어 피해 신고 중 78%가 중소기업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들이 랜섬웨어 예방책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계 선두주자인 에스원의 '안티랜섬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에스원 안티랜섬웨어는 초기 도입 비용이 없는 렌탈형 상품으로 보안 전담 인력을 대신해 ▲실시간 파일 모니터링 및 백업 ▲랜섬웨어 차단 및 삭제 ▲훼손 파일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인 서비스다.에스원 안티랜섬웨어는 랜
[이코리아] 오는 24일부터 넷마블의 대형 신작 릴레이 출시가 본격화될 예정이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주요 기대작들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넷마블은 2024년을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첫 주자로 나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대륙을 무대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 간의 대규모 권력 다툼을 그린다.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가능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각 클래스별 역할이 강조된 전투
[이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을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는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190mL 3종을 선보인다.‘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 팩당 31kcal로 열량과 당 함량을 낮
[이코리아] 현대백화점이 20년만에 대대적인 중동점 리뉴얼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중동점에 국내외 패션∙뷰티∙식품 등 100여 개의 브랜드를 새로 입점시키기 위해 본관과 유플렉스에 걸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리뉴얼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리뉴얼하는 공간은 축구장 면적 2배가 넘는 1만4800㎡(약 4500평) 규모다.중동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관 1층에 국내외 F&B를 한데 모은 ‘푸드 파크(Food Park)’를 선보이며, 본관 1층과 2층에 상권 최대 ‘럭셔리관’을 문 열 계획이다.유플렉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8일 오전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5.18역사공원을 찾아 공원 환경을 더욱 푸르게 개선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식재한 나무는 애기동백, 은목서 두 종류로 수형이 아름답게 잡힌 약 2~2.5m 크기 총 22그루 규모다. 5.18역사공원의 입구 진입로 양쪽에 심음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첫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이코리아] 글로벌 기업 BAT로스만스는 오는 5월 5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턴십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BAT로스만스의 인턴십 프로그램 ‘Step Up Internship(스탭업 인턴십)’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직무는 인사, 대외협력 및 홍보, 재무 3개 부문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 중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이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을 달성하며 식품업계 3조 클럽에 입성했다. 롯데칠성은 매출 성장의 비결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꼽고 있다.롯데는 ‘직원 행복 창조’, ‘기업가치 창조’, ‘사회적 가치 창조’, ‘소통 창조’라는 롯데만의 가치 창조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ESG 경영으로 이어져 ‘출산 및 육아 장려’, ‘일과 가정의 양립’, ‘구성원의 다양성’ 등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게 했다.롯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족친화제
[이코리아] 게임사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라고 부른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보다 장기간에 걸쳐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어 최근 많은 게임사가 신작을 출시하며 채택하고 있는 방식다. 또 이용자 입장에서는 게임을 한번 구매하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장기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다.하지만 개발사가 수익성 등 여러 이유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지원을 종료할 경우 이용자는 아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어버
[이코리아] 동양생명은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3년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다. 장금선 명예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대상을 수상
[이코리아] 국내외 시민단체가 한국 정부에 나무를 대형 화력발전소에서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바이오매스 산업 지원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5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18개국 69개 기후·환경단체는 식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개편에서 바이오매스 대상 REC 폐지를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이날 보냈다.기후솔루션과 그린피스를 포함한 국내 8개 단체뿐 아니라 한국의 바이오매스 수요로 산림파괴를 겪는 캐나다, 인도네시아, 러시아를 망라한 해외 61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
[이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대표를 만나 의대 증원 문제를 논의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다시 대화의 물꼬를 텄다. 언론은 갈등 해소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의 일방적인 소통과 전공의들의 계속된 반발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전공의들에게 의료현장 복귀를 권고한 지 사흘 만이다.◇ 의대 증원 관련 보도, 윤 대통령 동정
[이코리아] 4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투자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일 낮 12시 현재 24시간 전보다 3.27% 오른 6만7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부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 랠리를 이어왔으며,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결국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실
[이코리아]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4일 인도에 소프트 론칭했다.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불릿 에코 인도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불릿 에코 인도는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워 치열한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 로얄 방식의 멀티 플레이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불릿 에코 인도는 신속한 게임 진행과 자동 사격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코리아]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데빌핸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신규 맵 ‘데빌핸드’는 모든 라인의 블록 최대 4개를 들어올려 상대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상대가 위치한 블록을 상승시키고, 자신이 보유 중인 가장 비싼 땅으로 이동시켜 통행료를 부과할 수도 있다.또한 ‘스카이랜드’를 건설해 상대의 순간이동을 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무인도’ 보다 강력한 디버프 효과를 발생시키는 지역 ‘저주받은 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코리아] 6일 토요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낮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리아]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2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6조5700억 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매출은 7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3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 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70조464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