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마공정성 강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 15편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경마시행 현장에서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회사원, 경마고객 등 폭넓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의미를 더했다.정책, 기술, 협업의 3개 공모 분야에 총 66편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15편의 아이디어가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고
[이코리아]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11월 사이 총 5차례에 걸쳐서 중국(칭다오, 상하이), 미국, 필리핀, 인도 등 4개국의 MICE전문여행사 및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공사는 MICE시장의 조기 회복을 위해 연말까지 중국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대상 한시적 특별지원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약화된 업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한국의 신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해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 산동해협국제여행사는 한국만의 매
[이코리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11월 22일부터 11월 24일 2회에 걸쳐 총 40가족(120명)을 대상으로 희망리플레이(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재충전 기회와 가족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여행을 선물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캠코는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을 위해 지난 9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소득수준과 사연 등 심사를 거쳐 총 40가족(120명)을
[이코리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취임 첫 행보로 10월 31일부터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사업' 현장을 찾았다.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이날부터 이틀 간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 주요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김 사장은 10월 31일에는 동서울변환소를 방문해 종합현황을 보고 받고, 건설예정인 신규 변환소 부지와 지중화 공사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1일에는 강원 지역으로 이동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차례로 만났다. HVDC선로를 적기에 건설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지역 상생방안을 논의
[이코리아]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주도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이번 세미나는 조합별 상근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업종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실무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협의회 워크숍 계획을 공유하는 등
[이코리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자동차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ADA 안전하게 이용하기'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자동차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이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특히, 전·후방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과 같은 ADAS의 기능은 잘 활용하면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하고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기능 파악이 제대로 안
[이코리아]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과 1일(수) 기보 부산 본사에서 양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중소기업 근로자 노후 소득보장 및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보의 지식재산공제사업과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연계하여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홈페이지와 영업창구를 통해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홍보 ▲중소기업퇴직연금기
[이코리아] 한전KDN이 지난 10월 27일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가입 의결 및 지지를 선언했다.한전KDN의 TCFD 지지 선언은 지난 9월 19일 제2차 ESG위원회 회의에 따라 외부 위원들의 제언과 의결을 통해 결정됐으며 2007년 UN글로벌콤팩트 가입과 함께 환경경영체계 강화와 기후위기 대응 확대를 위함이다.한전KDN이 가입과 지지를 선언한 TCFD는 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2015년에 설립한
[이코리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시설분야 협력사와 함께 대전지역 철도변의 청결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충청본부 직원 25명과 시설분야 협력사 20명이 함께 대전역에서 인동까지 약 2.0km 구간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충청본부는 플로깅 활동뿐만 아니라 ‘청렴 기념품(물티슈)’을 협력사 및 철도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철도문화를 조성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김윤양)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이코리아] 한국조폐공사가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뉴비지니스 모델과 ESG경영 정착을 위한 KOMSCO 2.0시대를 선언했다. 조폐공사는 실물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KOMSCO 1.0에서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한 KOMSCO 1.5단계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가짜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으로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열어갈 것을 알렸다. 조폐공사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화폐, 신분증 등 본원적 사업의 디지털화 △위변조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공공
[이코리아] 한국도로공사는 뷰런테크놀로지와 10월 31일 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 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운영 △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 제반 인프라 시설 등에 협조하고, 뷰런테크놀로지는 △ 자율주행차 개발과 운영 △ 안전주행을 위한 운행 데이터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이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일 한난 본사에서 혁신문화 내재화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 선도기관으로 거기 위한 혁신사례 발표회『새로:한난』을 임직원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새로:한난』행사는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수행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새로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발굴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5개 부문의
[이코리아] 산림훼손 종식 선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산림 벌채가 되려 4% 가량 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숲 660만 헥타르(㏊)가 사라졌다. 이는 한국 국토면적의 65% 규모로, 스리랑카 국토 면적과 맞먹는 크기이다. 시민 사회 및 정부 기관·연구 단체로 구성된 뉴욕산림선언(NYDF)이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대비 2022년 전 세계 산림 벌채가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약 660만 헥타르의 산림이 손실됐다. 산림 벌채로 인한 탄소 배출은 전 세계 배출량 15%를 차지한다. 산림 벌채에 대한 조치를 취하
[이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한난은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획득과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 작년 대비 환경 부문의 평가 결과가 한 단계 상승(A→
[이코리아]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9일 2030 고객 12명을 렛츠런파크 서울로 초청했다. 고객방문단은 ESG 경영의 일환인 국민참여혁신단 일부와 한국마사회-서울여대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대학생을 비롯해 초보고객, 인플루언서, 생애 최초 방문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간담회에 앞서 고객방문단은 동물병원-장제소-말수영장-마방 등 마사지역을 견학하고 포니랜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말의 신발인 편자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마방에서 당근 먹이주기 체험도 참여했다. 방문단은 그동안의 렛츠런파크 이용경험을 솔직하게 평
[이코리아]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0일,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ARC-100(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ARC사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ARC는 ‘ARC-100’ 소듐고속원자로 노형 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 원자력안전 위원회 1단계 사전적합성검토(VDR)를 2019년 10월 완료했고, 현재 2단계 완료 를 앞두고 있다.또한, 캐나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NB Power사를 ‘ARC-100’의 최초호기 사업자로 유치해, NB Powe의 Point Lepreau 중수 로 부지 내 부지사용허가 및 환경영향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향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여성건축가 등 전문가 풀(Pool;여성건축가 등 인력자원) 20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SH공사는 지난 9월 건축설계사무소 중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총 55인의 신청자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종합평가 상위 20인을 전문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가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금번 위촉된 전문가들은 소규모주택 설계용역에 참가할 수 있으며, SH공사는 계약업체 선정을 위해 참가한 전문가
[이코리아] 정부가 전 정부의 청년희망적금과 현 정부의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 금융정책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지난해 2월 전 정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로 매달 50만 원을 2년간 내면, 연 5~6%대 은행 이자에 더해 정부가 만기 시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을 지급해 10% 수준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오는 2024년 2월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윤 정부의 청년 금융정책인 청년도약계좌는
[이코리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국립공원공단과 협업해 계룡산 내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자연숲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충청본부 봉사단 20여명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사무소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룡산의 불청객인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싸리나무, 조팝나무 등 자생식물을 심으며 계룡산의 생태계를 지키고 건강한 자연숲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활동으로 충청본부 관내에 위치한 계룡산의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였기를 희망한다”며
[이코리아]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서울지역본부가 국토교통부의 제1호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손우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병길 한국측량학회장 등이 참석했다.LX공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LX서울지역본부에 설치·운영한다.이로써 그동안 보안심사 요건을 갖추기 어려웠던 소규모 기업·개인 등은 보안이 확보된 안심구역에서 고정밀 공간정보와 미공개 빅데이터를 융·복합해 분석·가공해 디지털트윈, UAM,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