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정부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1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어려운 게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다회용기 사용 등)이며,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문화가 민·관 협력으로 확산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일 경기도 6개 지방자치단체·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 사업 활성화'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