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카라큘라(이세욱)가 '민식이법 개정'을 촉구하며 1인 단식 농성을 펼쳤다.그는 국회 앞 도로 위 주정차금지 구역에 텐트를 치고 본인 소유의 차를 정차시켰다. 불법주정차에 해당하므로 집회신고도 하지 않은 채 강행했다. 카라큘라TV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련 도로교통법과 집회시위법 위반에 대한 벌금 등 처벌을 각오했다고 입장을 밝혔다.카라큘라는 “나도 2명의 자식을 둔 학부모로서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다. 단,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은 개정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