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서초사거리에 74세 한 할머니의 외침은 매일 아침 계속되고 있다. 작은 확성기로 정 누구 죽일 놈이라고 2년 넘게 저 곳에서 불법을 한 건설업체 회장을 욕하고 있다. “아니 그 건설업체 본사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해야지 왜 여기서 저러시나?” 라고 중얼거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건축 중이던 저 건설회사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최근에 있었다. 저 할머니의 작은 외침에 의하여 저 건설회사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쌓인 잘못과 원한이 크면 안 된다는 것을
경제일반
김영태 분식회계추방연대 댚표
2022.02.24 09:28